호랭이와 양의 스토리 2 (결혼반대) sera storY



남녀 부모의 결혼반대 이렇게 달라

완전 공감 100%이다.. 울 신랑이 이 글 보면 안되는데..ㅋㅋㅋ
100% 현실적으로 잘 쓰신 것 같다..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 혹은 결혼하신 분들 중에서도
위의 문제를 놓고 고민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
내가 내린 결론도..
내가 선택한 인생.. 내가 어떻게 앞으로 해나가느냐가 중요한 것이지
지금 당장의 문제는 크게 중요치 않다는 것이다..

단, 부모님의 설득은 조금 어려운 문제일 수도 있지만..

갑자기 힐러리의 유명한 일화가 생각난다..
 
힐러리와 클린턴이 어느 주유소를 들렀는데 그 주유소에서 이들은 우연히 힐러리의 옛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한다.
주유를 마치고 차를 출발하면서 클린턴은 물었다.
"당신이 만약 나와 결혼하지 않고 아까 그 주유소의 친구와 결혼했다면 어땠을까?"
"아마 이 나라의 대통령은 클린턴이 아니라 바로 아까 그 친구였을겁니다"
 
우린 충분히 힐러리처럼 살수 있다..
현재를 보기보다 미래를 내다봐야하며, 우리의 노력없이는 그 어떤 것도 이뤄지지 못한다..

선을 보고 결혼하는 사람들을 보면 뒤늦게 후회를 하기도 하는데 이제와서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으리오..
물론 지금의 사랑이 영원하진 않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함께 나아가고자하는 그 노력은 선본 사람과 함께 하는 것보다 몇배는 강하고도 깊을 것이다.
난 아직도 믿는다..
내가 힐러리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음을.. ^^
또한 우리 신랑이 더욱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을..ㅎㅎ
 
지금 결혼 3개월차..
울 남편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금.. 성당 가기전 잠시 잠을 자고 있는 중이지만..ㅜㅜ
그래도 잠자고 있는 울 남편이 귀엽다..
그런 모습에 난 지금 행복함을 느끼고 있다..
그러면서 다짐한다.. 난 힐러리가 될 것임을..!!


덧글

  • fein 2009/12/25 08:59 # 답글

    힐러리 장관님이 우리나라에 방문 하셨을때, 그쯤에서 클린턴전 대통령님의 마이 라이프를 읽었는데.. 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만난 걸로 알고 있어요..

  • seraphina 2009/12/26 16:41 #

    ^^
  • 리버 2009/12/27 09:07 # 삭제 답글

    내가 젤 싫어하는 사람이 평강공주인데;;힐러리같은 평강 공주 팔자는 사절하겠음!~
  • seraphina 2009/12/27 19:46 #

    원하시는 분 꼭 만나셔요~
댓글 입력 영역


우클릭방지

통계 위젯 (화이트)

22
14
280237